Beneish M-Score: 작년과 견줘 어긋난 여덟 가지
Beneish M-Score는 Beneish(1999)가 이익을 부풀린 것으로 적발된 기업들의 재무제표에서 찾은 여덟 가지 징후를 하나의 점수로 합친 모델입니다. 대부분의 항목이 "작년 대비 이번 해"의 비율이라, 숫자가 갑자기 어긋난 자리를 짚어 줍니다.
공식
M = -4.84 + 0.92·DSRI + 0.528·GMI + 0.404·AQI + 0.892·SGI + 0.115·DEPI -0.172·SGAI + 4.679·TATA -0.327·LVGI
원 논문의 기준값은 -1.78입니다. M이 이보다 크면 적발 사례와 닮은 쪽, 작으면 평범한 쪽입니다. 지수가 1보다 크면 대체로 작년보다 나빠지는 방향입니다(TATA는 비율 자체).
여덟 가지 지수와 계산 예시
이 가이드 시리즈의 가상 회사로 계산한 값입니다(케비엇 계산 엔진이 산출).
| 지수 | 계산 | 계수 | 예시 값 |
|---|---|---|---|
| DSRI 매출채권 지수 | (매출채권 ÷ 매출) 당기 ÷ 전기 | 0.92 | 1.04 |
| GMI 매출총이익률 지수 | 전기 매출총이익률 ÷ 당기 매출총이익률 | 0.528 | 0.90 |
| AQI 자산 구성 지수 | (1 − (유동자산 + 유형자산) ÷ 총자산) 당기 ÷ 전기 | 0.404 | 1.21 |
| SGI 매출 성장 지수 | 당기 매출 ÷ 전기 매출 | 0.892 | 1.11 |
| DEPI 감가상각률 지수 | 전기 상각률 ÷ 당기 상각률 (상각률 = 감가상각비 ÷ (감가상각비 + 유형자산)) | 0.115 | 0.98 |
| SGAI 판관비 지수 | (판관비 ÷ 매출) 당기 ÷ 전기 | -0.172 | 0.98 |
| LVGI 레버리지 지수 | (총부채 ÷ 총자산) 당기 ÷ 전기 | -0.327 | 0.98 |
| TATA 총발생액 ÷ 총자산 | (당기순이익 − 영업현금흐름) ÷ 총자산 | 4.679 | -0.022 |
| M-Score | -2.41 |
M -2.41로 기준값 아래의 평범한 범위입니다. 이 회사는 매출이 늘면서(SGI 1.11) 현금도 이익보다 많이 들어와(TATA -0.022) 점수가 낮게 나왔습니다.
어떻게 읽어야 하나
- 점수보다 끌어올린 지수: M이 높게 나왔다면 어느 지수가 가장 크게 기여했는지(계수 × 값)를 봅니다. 매출채권(DSRI)이면 회수 실태를, 발생액(TATA)이면 이익과 현금의 차이를 확인합니다.
- 성장 기업의 함정: 매출이 빨리 느는 회사는 SGI만으로 점수가 올라갑니다. 원 논문도 성장 자체가 조작 압력이 될 수 있다고 봤지만, 정상적인 성장도 같은 점수를 만듭니다.
- Dechow F-Score와 함께: 케비엇의 신뢰도 교차 확인은 두 모델이 같은 말을 하는지를 봅니다. 둘 다 걸리면 우선 확인 대상이고, 하나만 걸리면 그 모델이 보는 항목만 짚어 봅니다. 두 점수는 단위가 달라 평균 내지 않습니다. 매출채권, 발생액, 자산 구성은 두 모델이 함께 보는 항목이라, 거기서 둘 다 걸렸다면 독립된 두 신호가 아니라 같은 숫자를 두 번 본 것입니다.
양면성: 기준값을 넘었다고 조작이 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. 인수합병, 대규모 설비 투자, 사업 구조 변경처럼 정상적인 변화도 지수를 크게 움직입니다. 반대로 기준값 아래라도 매출채권 지수 하나가 유독 높다면 그 항목은 따로 확인할 가치가 있습니다.
함께 봐야 할 것
- Dechow F-Score: 같은 질문을 다른 방식으로 보는 모델
- 매출채권 회전일: DSRI가 높을 때 회수 기간 확인
- 영업이익은 나는데 현금이 부족한 이유: TATA(발생액)가 클 때 이익과 현금의 차이
한계
- 원 모델은 1980~90년대 미국 상장사 표본으로 추정했습니다. 다른 나라나 비상장 중소기업에 그대로 맞는지는 검증되지 않았습니다.
- 케비엇은 자산 구성 지수(AQI)에서 장기투자자산을 따로 빼지 않고, 레버리지 지수(LVGI)에 총부채를 씁니다. 원 정의와 조금 다릅니다.
- 영업현금흐름은 재무제표에서 역산한 추정치입니다.
- 참고용 분석이며 신용·투자·세무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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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올리면 우리 회사 기준으로 바로 계산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M-Score가 기준값을 넘으면 회계조작이 있다는 뜻인가요?
- 아닙니다. 과거 적발 기업과 닮은 징후가 있다는 통계 신호입니다. 인수합병이나 빠른 성장 같은 정상적인 변화로도 점수가 오를 수 있으므로, 점수를 끌어올린 지수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.
- Dechow F-Score와 무엇이 다른가요?
- Beneish는 작년 대비 여덟 가지 비율 변화를 보고, Dechow는 발생액·매출채권·재고 증감과 자금조달 여부로 왜곡 확률을 추정합니다. 보는 항목과 단위가 달라, 케비엇은 두 점수를 섞지 않고 같은 말을 하는지를 봅니다.
- 기준값이 자료마다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?
- 자료에 따라 -2.22 같은 다른 기준값을 쓰기도 합니다. 케비엇은 원 논문(1999) 8변수 모델의 기준값 -1.78을 씁니다.
- 계산에 필요한 재무제표 항목은 무엇인가요?
- 2년치 매출액, 매출원가, 판관비, 매출채권, 유동자산, 유형자산, 총자산, 총부채, 감가상각비, 당기순이익과, 영업현금흐름을 역산할 재고·매입채무입니다.